자연치유센터 소개
암치료 해법
1주일 면역력 교육수기
장기요양체험사례
월별일정표
HOME 치유센터장기요양체험사례직장암
작성자   이0훈
등록일.IP.조회수   2015-04-18   /   115.♡.241.15 /  682
제 목   직장암 - 이런 곳이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요?
내 용  
본문 내용의 크기를 키웁니다    본문 내용의 크기를 줄입니다   
* 남, 40세, 직장암/복막암 전이

❀요양

첫 교육의 설레임 이후 꽃마을에서의 편안함과 쉼터의 즐거움을 안고
12월 장기로 입소하면서 많은 기대와 기쁨,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형 같고 아버지 같고 어머니 같았습니다.
어린(젊은) 나이에 암이라는 질병으로 혼자 외롭고
항상 불안한 생활을 하다가 같은 아픔과 시련을 가진 분들과
마음을 열고 대화하면서 너무 편안하고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함께 배우는 라인댄스를 하면서 몸치인 몸을 움직이며 웃고
심리교육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나 아닌 남의 성향과
성격에 대한 기준을 잡아 봅니다.

웃음 치료나 레크레이션 같은 교육이 조금 추가 되었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도 생깁니다.
아침 유연체조를 하면서 서로 웃음 치료를 해보자고
손잡고 박장대소며 사자웃음, 펭귄 웃음 등을 하면서
정말 무시하게 웃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매 끼니 때마다 기다려지는 식사시간은 다양한 요리로
집에서는 다 챙겨 먹을 수도 없는 영양식을 골고루 잘 먹었습니다.
살이 좀 찌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침 시간과 점심시간이 조금 가까워서
다 소화도 못한 것 같은 상태에서 먹는 것 같아
아침 먹고 열심히 산책을 했습니다.

미사 때마다 해주신다는 영성체 시간이 너무 감격스럽고
안수해 주시는 그
시간은 가슴이 먹먹하고
꼭 치유 받으리라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하게 됩니
다.

신부님의 편안한 설교와 말씀에 웃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집에 돌아가 생활하면서도 항상 또 올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산책로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시고
항상 환우 생각을 많이 해주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이런 곳이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요?
영원히 유지되고 관리 되었으면 합니다.

제공해 주시는 면역증가식품 참 신기합니다.
직장 수술로 배변이 불규칙하고 시도때도 없이 배변 신호가 와서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면역증가식품을 먹으면
배변이 일정한 시간에 이루어지고 소화도 너무 잘 됩니다.
 "처방에 대한 비밀이 알고 싶습니다 ~
^^

이번에 수지침과 사혈침 놓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인 교육을 해주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입소시 감기 환우나 기타 거동이 불편한 환우는
치료후 입소를 할 수 있도
록 하는 조치가 필요한 것 같아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일부 환우 끼리 마찰과 불편함 때문에
미리 퇴소를 하는 분들이 생겨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외출과 외박이 너무 자유로워
조금은 산만하고 분위기가 잘 잡히지 않아
내부에 있는 분들도 말은 안해도 불편한 것 같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평생 한번인 장기요양 입소 끝납니다.
아쉬운 마음이 앞섭니다.
교육관이 추가되어 생기면 다시 한 번 장기입소를 할 수 있는
계획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저를 치유하고,
저를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 다시 감사드립니다.